십사만사천의 특징[하나님의교회&안상홍님]
"또 내가 보니 보라 어린양이 시온상에 섰고 그와 함께 십사만사천이 섰는데...
저희가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앞에서 새노래를 부르니 땅에서
구속함을 얻은 십사만 사천인밖에는 능히 이 노래를 배울 자가 없더라
이 사람들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서
구속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들이더라"
(계 14장 1-5절)
십사만 사천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어린양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르는 것으로,
곧 하나님과 뜻을 같이하고 생각을 같이하는 것입니다.
...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르는 데에는
좋아하는 곳과 싫어하는 곳의 구분이 없습니다.
탄탄한 대로와 울퉁불퉁한 길,
진흙탕과 마른길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 길이 잠시 물질적인 손해를 끼칠 수도 있고,
마음에 아픔을 주는 길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를 사랑하셔서 낮고 천한 이 땅까지 오시고
우리의 영혼 구원을 위해 온갖 수모와 굴욕을 감당하신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게 된다면 하나님께 우리 영혼을 온전히 맡기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순종은 맹종이 아닙니다.
올바른 깨달음을 가지고 자기 영혼을 하나님께 100퍼센트
완전히 맡기는 사람만이 실천할 수 있는 것이 순종입니다.
올바른 깨달음으로 성령과 신부이신
아버지하나님, 어머니하나님께 우리 영혼을 맡기고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즐거이 따라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직 그러한 사람들을 선별하시고 구원하십니다.
<어머니의 소원 '보류하는 믿음과 맡기는 믿음' 中>
올바른 길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답글삭제가진 특징이 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