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고향으로 오라하시는 어머니하나님
하나님의교회는 우리 영혼의 부모님이신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습니다.
왜 하나님의교회는 아버지하나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을까요?
그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당신의 고향은 하늘나라 입니다.
히브리서 11장 13~16절 ...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로라 증거하였으니 이같이 말하는 자들은 본향 찾는 것을 나타냄이라 저희가 나온 바 본향을 생각하였더면 돌아갈 기회가 있었으려니와 저희가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
믿음의 조상들은 이 땅에서 살아온 삶을 가리켜 외국인 또는 나그네 세월로 비유했습니다. 그 이유는 세상에 태어나기 이전에 그들이 살았던 하늘 본향을 사모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육신이 태어난 고향이 있듯이 영혼도 태어난 고향이 있습니다.
영혼과 육신의 탄생은 동시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영혼은 이미 하늘에서 지음을 받았으나 하나님을 거역하는 범죄를 저지름으로써 죄수복과 같은 육신의 장막을 쓰고 이 땅으로 쫒겨 내려오게 된 것입니다.
누가복음 19장 10절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인자의 온 것은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9장 13절 너희는 가서 내가 긍휼을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노라 하신 뜻일 무엇인지 배우라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하시니라
하늘에서 범죄하고 이 땅에 쫒겨 내려온 영혼들이 죄를 사함받고
다시금 하늘 본향에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스가랴 13장 1절 그 날에 죄와 더러움을 씻는 샘이 다윗의 족속과 예루살렘 거민을 위하여 열리리라
스가랴 14장 8절 그 날에 생수가 예루살렘에서 솟아나서 절반은 동해로, 절반은 서해로 흐를 것이라 여름에도 겨울에도 그러하리라
예루살렘에서 솟아나는 생명수로 죄를 사함받아야만 영혼의 고향인 하늘에 돌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죄를 사함받을 수 있는 생명수가 솟아나는 예루살렘은 어떤 존재를 가리키는 것일까요?
갈라디아서 4장 26절 오직 위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예루살렘 어머니에 대하여 요한계시록에서는 이렇게 증거하고 있습니다.
요한계시록 21장 9~10절 일곱 대접을 가지고 마지막 일곱 재앙을 담은 일곱 천사 중 하나가 나아와서 내게 말하여 가로되 이리 오라 내가 신부 곧 어린양의 아내를 네게 보이리라 하고 성령으로 나를 데리고 크고 높은 산으로 올라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에서 내려오는 거룩한 성 예루살렘을 보이니
예루살렘은 어린양의 아내(신부) 즉 우리 어머니이며 우리에게 생명수를 주시는 분입니다.
요한계시록 22장 17절 성령과 신부가 말씀하시기를 오라 하시는 도다 듣는 자도 오라 할 것이요 목마른 자도 올 것이요 또 원하는 자는 값없이 생명수를 받으라 하시더라
하늘 어머니께서는 영원한 하늘 본향에 돌아가기를 원하는 자녀들에게 ' 생명수를 받으라 '고 부르시고 계십니다.
더 이상 망설이지 마시고 하늘어머니께서 값없이 주시는 생명수를 받고 영원한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는 축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랜만에 고향집을 찾았는데 엄마가 안계신다면 고향의 의미는 없을거예요..엄마가 기다리는 고향집..
답글삭제하늘본향에서도 마찬가지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