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
때는 제2차 세계대전. 전쟁의 포화 속에서 많은 나라들이 신음하고 있었습니다.
나이가 너무 많아 참전할 수 없었던 달크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대신 그는 병원에서 부상병의 치료를 돕는 자원봉사를 하였습니다.
어느 날 갑자기 엉뚱한 생각이 난 달크는 병원의 벽에 한 문장을 적었습니다.
‘이곳에서 죽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달크의 행동을 본 병원 관계자들은 정신이 좀 이상한 사람이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의 행동이 별다른 해가 되지 않으므로 그다지 신경 쓸 일이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는 병원 벽에 바라는 마음속 글을 계속 덧붙였습니다.
그의 낙서가 계속 되어도 아무도 그의 행동에 관심을 갖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병원장을 포함한 의사와 간호사 들까지도 벽에 씌어 있는
한 문장 한 문장을 기억하기 시작했습니다.
달크의 순수한 마음이 전해진 것입니다.
환자들도 그가 써놓은 글귀를 보며 힘을 냈습니다.
죽음과의 사투를 벌이는 중환자들도 힘겹게 버텨냈습니다.
의사와 간호사들도 그런 환자들을 보며 최선을 다해 치료했습니다.
이 병원은 희망으로 사람을 치료하는 병원이 되었고,
환자와 병원 관계자들의 얼굴은 희망과 사랑의 빛으로 충만해 졌습니다.
기적을 창조하는 것은 이렇듯 엉뚱해 보이는 말 한마디일 수도 있습니다.
격려의 말 한마디, 진정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희망의 메시지는 공짜로 얻는 값비싼 선물과 같습니다.
출처 :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
www.watv.org
따뜻한 말한마디!!
답글삭제격려의 말한마디!!
결국 마음을 움직이는군요^^*
격려의 말한마디의 힘은 어려운 삶을 극복하는 위대한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사람의 정신을 강하게 하는 힘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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