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월 15일 일요일

국제시장






'가장 평범한 아버지의 가장 위대한 이야기’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로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격변의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온
우리 시대 아버지 ‘덕수’(황정민 분), 그는 하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평생 단 한번도 자신을 위해 살아본 적이 없다. '

‘괜찮다’ 웃어 보이고 ‘다행이다’ 눈물 훔치며 힘들었던 그때 그 시절,
오직 가족을 위해 굳세게 살아온 우리들의 아버지 이야기가 시작된다.

출처: 네이버영화



1950년대부터 현재까지 우리 아버지,어머니,할아버지,할머니의 이야기입니다.
6.25전쟁으로 인해 우리나라가 한참 힘든시기를 어떻게 겪어왔는지 알수 있어요.

가장으로써 감내해야했던 그 힘든일들~ 죽을 고비의 순간이와도
모두 가족을 위해서 참고 견디었던 우리들의 부모님세대입니다.

그때 우리 아버지,어머니들이 계셨기에
지금 우리가 좀 더 편안한 삶을 누리고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댓글 2개:

  1. 제가 국제시장보구 얼마나 울었는지...엉~
    정말이지 한국영화보구 이렇게 울기는 처음이었어요
    국제시장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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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글
    1. 네.^^ 아버지의 사랑을 엿볼수 있는 영화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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